【앵커멘트】
전 세계의 다양한 민속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잔치가 경기도 안성에서 시작됐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3대 장터 중 하나인 안성장터가 과거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추성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선량한 백성을 괴롭히는 탐관오리.
"암행어사 출두요!"라는 구호와 함께 어사 박문수가 등장해 상인들을 구합니다.
안성 양성공립보통학교에선 학생과 시민들이 일본 헌병에 맞서 만세운동을 펼칩니다.
디스코장에는 '7080시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여학생들의 신나는 댄스가 흥을 돋웁니다.
무대 위에선 말레이시아와 슬로바키아 등 세계 민속공연단의 전통공연이 펼쳐집니다.
전 세계 민속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11 프레 안성세계민속축전'이 바우덕이의 본고장, 안성에서 시작됐습니다.
내년 본 축전에 앞선 행사로 다양한 전통공연과 안성장터의 과거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황은성 / 안성시장
- "전통과 체험을 주제로 한 축제로,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에 참여하고 공연도 관람하고…세계에서 많이 오셨습니다."
특히, 전통시장과 우리의 민속놀이는 물론, 세계 전통놀이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안순선 / 경기도 시흥시
- "많이 다채롭고 생각했던 거보다 규모가 훨씬 크네요. 인력거 타봤거든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 스탠딩 : 추성남 / 기자
- "안성장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세계민속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레안성세계민속축전은 이번 주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MBN뉴스 추성남입니다." [sporchu@hanmail.net]"
전 세계의 다양한 민속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잔치가 경기도 안성에서 시작됐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3대 장터 중 하나인 안성장터가 과거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추성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선량한 백성을 괴롭히는 탐관오리.
"암행어사 출두요!"라는 구호와 함께 어사 박문수가 등장해 상인들을 구합니다.
안성 양성공립보통학교에선 학생과 시민들이 일본 헌병에 맞서 만세운동을 펼칩니다.
디스코장에는 '7080시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여학생들의 신나는 댄스가 흥을 돋웁니다.
무대 위에선 말레이시아와 슬로바키아 등 세계 민속공연단의 전통공연이 펼쳐집니다.
전 세계 민속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11 프레 안성세계민속축전'이 바우덕이의 본고장, 안성에서 시작됐습니다.
내년 본 축전에 앞선 행사로 다양한 전통공연과 안성장터의 과거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황은성 / 안성시장
- "전통과 체험을 주제로 한 축제로,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에 참여하고 공연도 관람하고…세계에서 많이 오셨습니다."
특히, 전통시장과 우리의 민속놀이는 물론, 세계 전통놀이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안순선 / 경기도 시흥시
- "많이 다채롭고 생각했던 거보다 규모가 훨씬 크네요. 인력거 타봤거든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 스탠딩 : 추성남 / 기자
- "안성장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세계민속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레안성세계민속축전은 이번 주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MBN뉴스 추성남입니다."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