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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무안타 침묵…임창용 30세이브
입력 2011-10-02 19:05  | 수정 2011-10-02 23:33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승엽이 이틀 연속 안타를 쳐내지 못했습니다.
이승엽은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홈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볼넷 하나만 고르고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승엽의 시즌 타율은 2할1푼2리에서 2할1푼으로 약간 내려갔고, 팀은 5대 3으로 졌습니다.
한편, 야쿠르트의 임창용은 요코하마전에서 세이브를 올려 2년 연속 30세이브의 고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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