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대통령실장은 "대선 당시 현 정권이 기업에 신세 진 적 없이, 도덕성을 갖고 탄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임태희 실장은 오늘(2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 당시 부동산을 담보로 선거를 치르고 국고 보조금을 받아 빚을 갚았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임 실장의 이 같은 언급은 도덕적으로 작은 허점도 남기지 말자는 대통령의 발언과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이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과 관련한 해명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또 임 실장은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이 일본 출장 당시 이국철 SLS회장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임태희 실장은 오늘(2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 당시 부동산을 담보로 선거를 치르고 국고 보조금을 받아 빚을 갚았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임 실장의 이 같은 언급은 도덕적으로 작은 허점도 남기지 말자는 대통령의 발언과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이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과 관련한 해명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또 임 실장은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이 일본 출장 당시 이국철 SLS회장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