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신세경 예능감 폭발 "물 만난 고기 같아"
입력 2011-10-02 12:08  | 수정 2011-10-02 12:11

배우 신세경이 '찰랑찰랑'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하나마나 시즌3'에 참여해 길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선보인 것입니다.

이날 신세경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노래 '찰랑찰랑'을 열창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신세경은 입으로 직접 반주를 넣으며 어깨춤과 손짓 몸짓까지 아끼지 않으며 흥겨운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또한 신세경은 파리돼지앵의 '순정마초' 공연에서 찬합 반도네온을 천연덕스럽게 연주하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무한도전와서 물 만난 고기같아","그동안 몰랐던 신세경의 신세계를 발견했다","앞으로도 예능감 폭발 기대하겠습니다"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진=MBC 영상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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