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햅쌀 시세 '껑충'…지난해보다 17.5%↑
입력 2011-10-02 08:16  | 수정 2011-10-02 11:05
지난달부터 시장에 나오기 시작한 2011년산 햅쌀 가격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철원오대쌀 햇상품은 10kg짜리가 3만 1천500원으로, 지난해 2만 6천800원보다 17.5% 오른 값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햅쌀은 흉년이었던 지난해보다 작황은 나아졌지만, 전국 재배면적이 줄어들어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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