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범수, 장가가는 남동생에 무한 애정 과시
입력 2011-10-01 17:40 

가수 김범수가 남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범수는 1일 오후 트위터에 많은 축가를 불렀지만 하나 뿐인 동생 부부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뭔가 남다르다”며 도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구요. 우리 동생. 잘 살아라. 난 좀 이따 갈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폐백실에서 나도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코믹한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팬들을 웃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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