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도현·슈퍼주니어, K팝스타 도전자들 위해 응원전
입력 2011-10-01 16:01 

윤도현 밴드와 슈퍼주니어가 SBS TV ‘K팝 스타를 위한 응원전을 펼친다.
2일 오전 11시30분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전 세계 공략 ‘K팝 스타 발굴 프로젝트인 ‘K팝스타의 스페셜 오프닝 공연을 진행한다.
1일부터 국내 오디션을 시작하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사기를 올려주기 위한 행사.
이 프로그램의 메인 MC를 맡은 윤도현은 ‘나는 나비다와 ‘스테이 얼라이브로 화려한 스페셜 오프닝 공연을 선보인다. 슈퍼주니어는 ‘아차(A-CHA)와 ‘쏘리쏘리 등 히트곡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오디션에는 소녀시대, 2PM, 빅뱅 등 K팝 그룹을 직접 발굴하고 트레이닝한 SM-YG-JYP 기획사 신인개발팀 트레이너 20여 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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