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늘·내일 여론조사…경선이 승부 분수령
입력 2011-10-01 14:53  | 수정 2011-10-01 22:33
서울 시장 보궐 선거 배심원 투표에서 박원순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10%포인트 이상 앞선 가운데 오늘(1일)과 내일(2일) 여론 조사가 실시됩니다.
야권 단일후보는 배심원 평가 30%에 여론조사 30%, 시민참여경선 4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됩니다.
모레(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시민참여경선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박원순, 박영선 후보는 서울 곳곳을 돌며 막판 표심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