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서 승용차 전봇대 충돌…4명 사상
입력 2011-10-01 13:45 
오늘(1일) 오전 0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의 한 자동차정비센터 앞 삼거리에서 입장 방면으로 달리던 26살 김 모 씨의 SM5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 뒷자리에 타고 있던 26살 안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씨 등 3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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