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원 헬기 추락, 오인 신고로 밝혀져
입력 2011-10-01 13:16  | 수정 2011-10-01 14:35
충북 청원에서 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확인 결과 잘못된 신고로 밝혀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1일) 오전 10시 15분쯤 충북 청원군 현도면 하석리 야산에 헬기 1대가 추락한 것 같다는 주민신고를 받고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지만, 추락 현장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과 소방당국은 2시간 후 수색을 중단하고, 신고자 곽 모 씨를 불러 정확한 신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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