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여정, 노출 영화 ‘후궁’? 드라마? “고민 중”
입력 2011-10-01 12:16 

배우 조여정이 영화 ‘방자전에 이어 ‘후궁으로 다시 한 번 노출 연기를 할 지 고민하고 있다.
조여정 측 관계자는 1일 영화 ‘후궁에 출연할 지 검토하고 있다”며 영화계에서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감독님을 한, 두 차례 만나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하지만 다른 드라마 작품도 한 편 제의가 들어온 게 있어서 아직 확정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후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사극 멜로. ‘번지점프를 하다와 ‘혈의 누를연출한 김대승 감독이 준비 중이다. 영화계에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라는 소문이 돌아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조여정은 앞서 관객 300만명 이상이 본 ‘방자전에서 노출도 불사하며 열연, 호평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