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로존 13개국 '그리스 구제기금' 증액 승인
입력 2011-09-30 18:16 
유럽재정안정기금 증액안에 독일에 이어 에스토니아와 키프로스도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에스토니아와 키프로스 의회는 유럽재정안정기구의 역할과 대출 여력 확대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이로써 유럽재정안정기금을 승인한 유로존 국가는 13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유럽재정안정기금 증액은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지원에 필요한 절차이며 유로존 17개국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