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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유재석 영입설 접촉한 적 없다” 일축
입력 2011-09-30 14:31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유재석 영입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한 매체는 SM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재석 영입과 관련 유재석씨와 접촉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이 매체는 SM 고위관계자가 유재석 영입에 관심을 갖고 소속사 간부들에게 영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보도 했다.
실제로 유재석이 대형 기획사에 영입되는 것에 대해 업계에서도 반신반의 하는 입장이다. 유재석의 경우 방송 섭외와 스케줄 관리 등의 편의가 보장되는 대형 기획사 없이도 충분히 활발한 활동이 가능한 것.
현재 유재석은 지난 2월 전소속사와 결별 후 10여년간 함께 일해온 매니저와 최근 1인 기획사인 J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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