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치, 뉴질랜드 신용등급 1단계 강등
입력 2011-09-30 08:01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가 뉴질랜드의 국가 신용 등급을 더블에이(AA)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습니다.
피치는 뉴질랜드의 외채 비율이 높고, 경상 수지 적자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뉴질랜드 신용 등급을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뉴질랜드의 국내 통화등급도 최고 등급인 트리플에이(AAA)에서 더블에이 플러스(AA+)로 1등급내린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그러나 뉴질랜드는 공공 채무가 건전하고 회계에도 빈틈이 없어 세계에서 국가 신용도가 높은 나라로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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