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평택 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 부근에서 4.5톤 화물트럭이 미끄러지면서 뒤따르던 1톤 화물트럭 등 차량 1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트럭 운전자 41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4.5톤 화물트럭이 도로에 붙어 있다가 녹은 접착제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트럭 운전자 41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4.5톤 화물트럭이 도로에 붙어 있다가 녹은 접착제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