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서 자살폭탄 테러…40여 명 사상
입력 2011-09-29 22:39  | 수정 2011-09-30 00:53
이라크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40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의 한 은행 근처에서 폭탄이 장착된 차량이 폭발해 경찰관 1명과 시민 1명 등 2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당시 은행에서는 상당수의 경찰관들이 월급을 수령하고 있었으며 부상자 대부분도 경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