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김문수 지사 외부특강 강의료 논란
입력 2011-09-29 21:17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외부특강 강의료 수령액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도 국정감사에 나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장세환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지사가 지난해 재선에 성공한 이후 지난달까지 309차례 외부특강을 해 2억 3천773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대변인실은 해명자료를 내고 "214건의 강의에서는 강의료를 받지 않았다"
며 "장 의원의 주장은 자료 해석의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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