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킹’ 강호동 빈자리, 붐과 이특이 메운다
입력 2011-09-29 18:01 

방송인 붐과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MC로 나선다.
‘스타킹 제작진은 29일 강호동의 공백을 다른 MC로 메우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 왔다”며 일단 붐과 이특을 공동 진행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특은 오랫동안 강호동과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고, 붐 역시 제대 전과 후에 ‘스타킹에서 맹활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
붐과 이특은 10월15일부터 진행자로 나선다.
아울러 제작진은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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