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SW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입력 2011-09-29 14:35 
KT가 한국 IT산업의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오늘(29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여건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략방안을 발표했습니다.
KT는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의 구매방식을 현재의 용역구매 방식에서 가치 구매방식으로 전환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글로벌 수준의 상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오픈마켓을 구축하고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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