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건설ㆍ아이넷ㆍB&S 합병

코오롱건설이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B&S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코오롱 그룹이 밝혔습니다.
그룹 측은 이번 합병은 3사가 보유한 핵심역량을 하나로 집중해 각 사업의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내수, 수출기반 업종의 상호 보완 차원에서 결정됐다고 말했습니다.
합병회사는 2012년 매출 3조7천억원, 영업이익 1천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그룹 측은 내다봤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