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것이 소녀시대 `여신라인` 이다
입력 2011-09-29 09:31 

소녀시대의 '여신라인' 윤아 유리 서현이 새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s://girlsgeneration.smtown.com)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여온 소녀시대는 29일 윤아, 유리, 서현의 티저를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윤아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위용이 느껴지며, 유리는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서현은 세련되고 여린 이미지의 조화를 선보여,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월 4일 정규 3집 타이틀 곡 더 보이(The Boys)를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 유럽, 남미 등 전세계에서 동시 발매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7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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