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 후 연구 과정을 밟고 있는 한국인이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네이처 최근호에 두 편의 논문을 동시에 게재했습니다.
서울대는 32살 정가영 박사가 심혈관계 질환 등에 관여하는 'G단백질 연결 수용체'의 역동적 결합구조를 분석한 두 개의 논문에 각각 공동 저자와 제1저자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출신 과학자가 네이처 동일호에 두 편의 논문을 동시에 실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대는 32살 정가영 박사가 심혈관계 질환 등에 관여하는 'G단백질 연결 수용체'의 역동적 결합구조를 분석한 두 개의 논문에 각각 공동 저자와 제1저자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출신 과학자가 네이처 동일호에 두 편의 논문을 동시에 실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