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BMW·아우디 국내 판매금지 소송
입력 2011-09-29 04:44 
LG전자와 LG이노텍이 BMW코리아와 아우디코리아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자동차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LG 측은 "자사의 특허를 침해한 독일 오스람 사의 LED 전조등이 BMW와 아우디의 차량에 탑재됐다"면서 "국내 시장에서 두 회사 자동차의 판매는 중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오스람이 LG전자 등 한국 LED 업체를 상대로 5개 나라에서 특허 침해 소송을 낸 만큼 이번 소송은 오스람의 특허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LG 측은 판매금지 여부가 즉시 확정되는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은 함께 내지 않아 당장 BMW·아우디 자동차의 판매가 중단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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