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28일자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싱글앨범 ‘보핍포핍(Bo Peep Bo Peep)으로 1위에 올랐다. 판매량은 총 20,068장으로 기록됐다.
앞서 카라, 소녀시대 등 걸그룹들이 비교적 성공적인 성적을 보였지만 발매 첫 날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티아라는 이번 일본 진출에 약 46억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일본 연예기획사 제이록(J-ROCK)과 3억5000만 앤(약46억원)의 전속계약을 맺은 것. 또 현지 레코드사는 도시파 EMI 매니지먼트와 홍보마케팅은 자니스 소속의 스마일 컴퍼니에서 담당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10월 27일 국내에서 새 앨범 ‘블랙아이즈(Black Eyes)를 발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