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재완 장관 "복지사업 타당성 정밀 검증"
입력 2011-09-28 10:37  | 수정 2011-09-28 11:48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건전한 재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복지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와 관련해 그동안 이뤄진 복지사업에 대한 검증체계가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장관은 복지지출이 상당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고, 특히 내년 선거와 맞물려 복지요구가 확산될 가능성이 커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