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만안경찰서는 대포차량을 이용해 건설 공구류만을 전문적으로 훔친 혐의로 50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장물을 사들인 고물상 업주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7월 5일 안양시 안양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에 실린 380만 원 상당의 건설 공구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수도권 건설현장과 차량에서 21차례에 걸쳐 7천만 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장물을 사들인 고물상 업주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7월 5일 안양시 안양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에 실린 380만 원 상당의 건설 공구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수도권 건설현장과 차량에서 21차례에 걸쳐 7천만 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