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쌍용건설, 베트남 콘도미디엄 단독 수주
입력 2011-09-27 16:49 
쌍용건설이 베트남 호치민에 들어설 리비에라 주거 단지 중 1차로 발주된 '리비에라 콘도미니엄' 3개 동 550여 가구 건립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에라 주거단지는 39~40층 콘도미엄 12개 동의 총 2천여 가구와 쇼핑몰로 구성됐으며, 발주처는 싱가포르 부동산 개발회사인 '케펠 랜드'의 자회사입니다.
이 콘토미디엄은 세계 3대 친환경 인증인 싱가포르 그린마크 획득을 위해 각 동의 중심층을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절감 설계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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