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공식 출범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의체인 한·중·일 협력사무국이 오늘(27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3국 협력사무국은 오늘(27일) 오전 서울 신문로 S 타워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3국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설치된 사무국은 앞으로 3국 간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협력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