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방한 중인 재일한국부인회 간부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당시 재일한국부인회가 보여준 모금활동과 이재민 식사 지원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인회가 민간 외교관으로서 한일 간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국민의 친선과 이해를 높여 달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김 여사는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당시 재일한국부인회가 보여준 모금활동과 이재민 식사 지원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인회가 민간 외교관으로서 한일 간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국민의 친선과 이해를 높여 달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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