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까지 치솟았던 사과값이 최근 폭락하고 있습니다.
사과 주산지 중 한 곳인 전북 장수군에 따르면 추석 이후 소비가 줄고 물량이 쏟아지면서 15kg 1박스에 10만 원을 웃돌던 상품이 지금은 4~5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달 말 부사가 수확되면 가격은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사과 주산지 중 한 곳인 전북 장수군에 따르면 추석 이후 소비가 줄고 물량이 쏟아지면서 15kg 1박스에 10만 원을 웃돌던 상품이 지금은 4~5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달 말 부사가 수확되면 가격은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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