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달샤벳, 중국서 비자 분실…1주일 늦게 귀국
입력 2011-09-27 11:48 
걸 그룹 달샤벳이 중국에서 비자를 분실해 1주일간 귀국하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이 중국 광저우에서 공연을 펼쳤다"면서 "지난 20일 귀국길에 스태프가 멤버들의 비자가 담긴 서류를 분실해 중국에 머물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관계자는 또 "비자 재발급 절차가 예상보다 오래 걸려 방송 출연과 행사 등 국내 일정을 조정해야 했다"면서 "오늘(27일) 저녁 대학 행사부터 일정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