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양제츠 "6자회담, 비핵화 진전에 가장 유효"
입력 2011-09-27 11:36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6자회담은 한반도 비핵화를 진전시키는 가장 유효한 방식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 부장은 성명을 통해 한반도 이슈를 풀어가는데 대화와 협력이 가장 효과적이고 유일한 방법이라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은 최근 남북, 북미 대화가 재개된 것을 환영하고 이를 기회로 조기에 6자회담이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양 부장은 강조했습니다.
양 부장은 이 밖에도 팔레스타인 문제와 관련해 중국은 팔레스타인 독립국 건설과 유엔 회원국 가입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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