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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김동섭·배천석 등 22명 소집
입력 2011-09-27 11:33  | 수정 2011-09-27 13:35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K리그와 대학 선수 등 국내파 선수 위주로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경기에 나섭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동섭과 배천석 등이 포함된 올림픽 대표팀 선수 명단 22명을 발표했습니다.
구자철과 윤빛가람, 홍정호 등은 폴란드와 평가전을 치르는 A대표팀에 소집돼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다음 달 4일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모여 7일 우즈베키스탄전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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