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북한이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재개될 북미 고위급 대화와 관련해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그러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목적의 진정성'(seriousness of purpose)이라고 부르는 진지함을 북한은 보여줘야 한다"며 "그것이 6자회담에 있어서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재개될 북미 고위급 대화와 관련해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그러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목적의 진정성'(seriousness of purpose)이라고 부르는 진지함을 북한은 보여줘야 한다"며 "그것이 6자회담에 있어서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