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값 3.3㎡당 8백만 원대 진입

서울의 평균 전셋값이 3.3㎡당 8백만 원대에 진입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 전셋값은 지난해 5월 3.3㎡당 7백만 원대에 처음 진입한 지 16개월 만에 8백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5백만 원대에서 6백만 원대로 진입하는 데 21개월, 6백만 원대에서 7백만 원대로 진입하는 데 40개월이 각각 걸린 것과 비교하면 전셋값 상승속도는 한층 빨라진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