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적의 오디션’ 주희중, 통일부 공익광고 모델
입력 2011-09-27 09:10 

SBS TV ‘기적의 오디션의 톱6 가운데 한 명인 주희중이 통일부 공익광고 모델로 뽑혔다.
주희중은 26일 서울시내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등에서 촬영된 통일부 공익광고 ‘희망 사진가 편에서 통일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 젊은 세대를 대표했다.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가로 출연한 주희중은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처음 촬영하는 광고라 낯설고 힘들기도 했지만 오늘 나의 노력이 희망찬 내일을 만드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일 광고 제작자 측은 평화로운 미래를 차곡차곡 준비해 나가는 젊은 세대의 희망찬 이미지와 주희중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 광고모델로 선택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을 주는 선한 미소가 주희중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전했다.
한편 통일부 공익광고 촬영 내용은 30일 밤 ‘기적의 오디션 생방송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이후 11월1일부터 주요 케이블TV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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