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내년 경제성장률 4.5%로 낮춰
입력 2011-09-27 09:07  | 수정 2011-09-27 11:11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5%로 기존보다 낮춰 잡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11~201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내년 성장률을 4%대 중반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애초 설정했던 5% 내외에서 다소 낮아진 수치입니다.
하지만, 삼성경제연구소 등 민간연구소 예측치 3.6%에 비하면 '장밋빛 전망'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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