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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데얀, 26라운드 MVP 선정
입력 2011-09-27 09:03 
FC서울의 데얀이 지난주 프로축구 K리그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 11명을 발표하면서 대전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데얀을 MVP로 뽑았습니다.
데얀은 25경기에서 22골을 터트려 15골로 2위를 달리는 성남의 김정우와의 격차를 벌리고 득점왕 자리를 예약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11)으로는 염기훈, 홍정호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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