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 플라스틱 제조공장 불…1억 8천만 원 피해
입력 2011-09-27 08:58 
오늘(27일) 오전 0시 15분쯤 경기도 파주시 부곡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6개 동 중 2개 동과 압출기, 성형기 등을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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