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7개월 만에 100달러 붕괴
입력 2011-09-27 08:37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대폭 하락해 심리적 마지노선인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44달러 내린 99.7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올해 2월 배럴당 100.36달러로 100달러를 돌파하고 나서 7개월 넘게 100달러를 웃돌았습니다.
두바이유는 세계 경제 침체에 대한 지속적인 불안감으로 석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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