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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드래곤’ 김영춘, ‘유재석이 쥐어준 수표2장’ 감동사연 공개
입력 2011-09-27 08:27  | 수정 2011-09-27 08:32
개그맨 김영춘이 유재석에게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박명수의 무대 행사에 참가하여 ‘춘드래곤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영춘이 유재석에게 수표 2장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글로 남겼다.

26일 김영춘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무한도전 하나마나 녹화가 끝이나고 인사를 드리고 집에 가려고 일어났다 유재석 선배님이 잘 가라고 악수를 건네 주셨다”며 손을 잡으니 내 손에 수표 2장을 쥐어주셨다 괜찮다고 바로 얘길 했지만 유재석 선배님이 웃으시면서 ‘차비하고 영춘아 열심히 해 라고 말해주셨다”며 녹화 후 유재석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배를 생각하는 유느님 멋지세요”, 무한도전 내리사랑 너무 좋다”, 영춘님두 열심히 해서 제2의 유재석이 되길” 등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터넷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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