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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강호동 쇼크’ 해답은 주병진? MBC 복귀임박
입력 2011-09-26 20:01 

주병진이 강호동 빠진 MBC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읨 말을 인용해 MBC 측은 최근 주병진에게 MBC FM4U 91.9MHz '두시의 데이트'(이하 두데)의 DJ 자리를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두데'의 DJ를 맡고 있는 윤도현에게 다른 시간대 DJ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앞서 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하면서 강호동을 대체할 새 MC로 주병진이 물망에 올랐다. 이에 따라 강호동이 진행하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시간대에 주병진쇼가 신설된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MBC 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그의 복귀설에 대해 일축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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