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숭의운동장 홈플러스 입점 조건부 허가
입력 2011-09-26 14:50 
인천 남구청은 오늘(2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되는 숭의운동장 내 홈플러스 입점과 관련해 주 1회 쉬는 것을 조건으로 등록을 허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전통시장 가는 날인 매주 수요일에 영업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숭의운동장 내 홈플러스의 등록 신청을 허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홈플러스는 숭의운동장 한 점포만 쉬는 것은 곤란하다는 견해이어서 입점을 포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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