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교 교사 가운데 남자가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춘진 민주당 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전국 초등학교 교사는 올해 4월 기준으로 18만 명이며, 남자는 4만 3천 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남자 교사 비율이 15%로 가장 낮았고 대전이 15.6%, 대구가 19%였습니다.
김 의원은 "초등생에게 남녀 교사의 역할 모델은 상당히 중요하다"며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춘진 민주당 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전국 초등학교 교사는 올해 4월 기준으로 18만 명이며, 남자는 4만 3천 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남자 교사 비율이 15%로 가장 낮았고 대전이 15.6%, 대구가 19%였습니다.
김 의원은 "초등생에게 남녀 교사의 역할 모델은 상당히 중요하다"며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