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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더블 보기…최경주, 역전 우승 불발
입력 2011-09-26 07:57 
우리 돈으로 100억이 넘는 1천만 달러의 보너스가 걸린 PGA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최경주 선수가 역전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최경주는 마지막 날 라운드에서 버디 네 개를 기록했으나, 보기 두 개와 더블보기 한 개 등 기복이 심한 플레이로 선두권에 한 타 모자란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헌터 메이헌과 연장까지 가는 피말리는 승부를 펼친 빌 하스는 대회 우승과 함께 페덱스컵 최종 1위에 오르며 천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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