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 "일자리법안 10월 표결 예상"
입력 2011-09-26 02:58  | 수정 2011-09-26 05:24
미국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제안한 일자리 창출 법안이 다음달 의회에서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데이비드 플루프 백악관 선임고문은 CNN방송에 나와 "상원 의회에서 10월에는 일자리 법안에 대한 표결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4천4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대책을 포함한 일자리 창출 법안을 제안했으나, 공화당은 재정적자를 이유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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