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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승엽, 4경기 만에 멀티히트
입력 2011-09-25 19:36  | 수정 2011-09-25 23:12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2루타를 포함해 2안타를 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승엽은 니혼햄과의 방문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이승엽이 한 경기에서 두 개 이상의 안타를 때린 것은 지난 20일 소프트뱅크와의 경기 이후 4경기 만입니다.
오릭스는 4대 0으로 승리했고, 이승엽의 시즌 타율은 2할1푼1리에서 2할1푼4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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