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효주 10퍼센트였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한효주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잡지 ‘신디 더 퍼키 2004년 6월호로 당시 한효주는 데뷔한지 1년차인 신인 모델이었다. 이는 한효주의 첫 TV 작품인 ‘논스톱5 출연 전이기도 하다.
사진 속 한효주는 7년 전 사진인 만큼 메이크업부터 의상까지 다소 촌스러운 모습이다. 사진 속 한효주는 지금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발랄함과 귀여운 모습을 강조한 듯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과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한효주” 혹시 쌍수했나?” 파릇파릇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소지섭과 함께 주연한 영화 ‘오직 그대만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숙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