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08시 주요뉴스
입력 2011-09-25 07:53 
▶ IMF "세계 경제위기 공동 노력"
국제통화기금, IMF는 세계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회원국 전체가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동성명을 통해 "세계 경제가 '위험한 국면'에 진입했다"고 경고했습니다.

▶ 저축은행 영업정지 전 3천억 인출
지난 18일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에서 영업정지 일주일 전까지 3천억 원 가까운 예금이 인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감원은 영업정지 정보가 미리 유출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수원 세차장 가스 폭발…7명 사상
수원의 한 세차장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용인에서는 버스가 기사 없이 700m를 질주하는 아찔한 일도 벌어졌습니다.

▶ 항소심서 '부부간 강간죄' 첫 인정
폭행·협박을 통한 부부간 강제적 성관계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이 항소심 법원으로는 최초로 강간죄 성립을 인정했습니다.


▶ 박원순 "민주당 경선규칙 무조건 수용"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원순 변호사가 민주당의 경선규칙을 조건 없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쾌청한 가을 날씨…나들이객 '북적'
주말 내내 쾌청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전국 유명산과 유원지가 나들이객으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 해인사 선원 1,200년 만에 개방
경남 합천 해인사가 승려들의 수행 공간인 선원을 창건 이후 1,200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 푸틴 "내년 대선 입후보하겠다"
푸틴 러시아 총리가 내년 3월 대선에 입후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선 연임 금지 조항에 걸려 총리로 물러났던 푸틴의 크렘린 복귀가 현실화됐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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