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만 '5조원' KT, 자산관리업 진출
입력 2011-09-25 07:45 
전국에 5조원에 달하는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있는 KT가 부동산 자산관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국토해양부는 KT의 자회사이자 부동산개발회사인 케이티에스테이트(KT Estate)가 설립을 신청한 케이티에이엠씨(KT AMC)가 자산관리회사로 영업인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케이티에이엠씨는 앞으로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를 만든 뒤 KT가 보유한 전국의 25개 유휴 전화국 사옥을 자산으로 편입해 유동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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